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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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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2783-<염려에 관하여/말씀사>
22.과거의 염려를 생각하라
지난날에도 염려로 마음을 하얗게 태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일찍이 시인도 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시69:20) 지금 하고 있는 염려는 대부분 일어나지 않을 일들에 대한 것입니다. 설령 일어날 일이라고 할지라도 염려한다고 해결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이는 인생이 생각하는 바와는 다르게 전개되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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