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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860.<신약 읽기/삼인>
22.좋은 사람 나쁜 사람 가리지 않고(마5:43-48)
해가 빛을 비추는 것은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저로 존재하는 방식이다.
나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너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이다.
밤중의 횃불인데
어찌 안 밝힐 수 있겠는가?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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