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물고기와 새
새로 하여금 날게 하는 것은 날개인가? 바람인가? 그것을 말하는 사람인가? 펄럭이는 것은 깃발인가? 바람인가?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인가?
모든 것이 함께 움직이고 있다. 나뭇잎 하나가 흔들릴 때 우주가 함께 흔들리고있는 것이다. 새는 결코 저 혼자서 날 수 없다. '혼자'란 인간의 관념이지 실체가 아닌 때문이다.
예수님 말씀을 말씀으로 살아있게 하는 것은 '들을 귀 있는 자'다. 순천자(順天者)는 저만 사는 게 아니라 하늘도 살린다. 역천자(逆天者)는 저만 죽는 게 아니라 하늘도 죽인다. 예수의 십자가는 아버지(의 뜻)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었다. 아버지가 아들로 말미암아 살았다. 그래서 아들도 살았다. 모두 살았다.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