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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이아무개의 장자산책/삼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법은
가장 아름다운 법은 가장 단순한 법이다. 복잡다단한 유대의 율법을 예수는 '사랑하라'는 한마디로 환원시킨다. 극진한 말은 차라리 묵언(默言)이다.
그런데 복잡해지면 많아지고 뭐가 많고 보면,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고, 어지러워지고 어지러우면 근심이 생기니 근심이 있고서야 어찌 남을 구할 수 있으랴?
옛날 지인(至人)은 먼저 자기를 세우고 나서 남을 세웠다. 소경이 소경을 이끌면 둘 다 넘어질 뿐이다. 예수는 삼십 세쯤 세상에 모습을 나타냈고 석가도 스스로 부처 된 뒤에 제자들을 불렀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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