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894
길이신 예수님께
길이신 예수님
또 한 해의 길을
길이신 당신과 함께
걸어가게 하소서
당신이 계시기에
어두워도
방향을 잃지 않고
유혹이 심해도
두렵지 않습니다
오직 당신만을
사랑으로 선택했기에
사랑으로 열린 길
이 길을 따라
오늘도
노래하며 걸어가게 하소서
길을 가는 우리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으로 이어주는 길이 되어서
마침내는 아름다운 집으로
함께 이르게 하소서 ⓒ이해인(수녀) <사계절의 기도>
첫 페이지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