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표지를 클릭하시면 책을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1185. <이아무개의 장자산책/삼인>중에서
인과응보-심은대로 거둔다
"우레는 끌어당기지 않는 한 결코 어떤 집에 떨어지지 않는다. 집이 부서진 데는 우레만큼이나 그 집에도 책임이 있다. 황소는 찌르라고 불러들이지 않으면 결코 사람을 찌르지 않는다. 진정 황소 이상으로 그 사람 자신이 자기 피에 대한 책임이 있다. 살인당한 자는 살인자의 단도를 갈고 있다. 그리고 둘 다 치명적인 싸움을 불러들인다. 강탈당한 자는 강탈한자의 활동을 지도하고 있다. 그리고 둘 다 강탈을 범한다.
그렇다. 인간은 자신이 재난을 불러들였으면서도, 자기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초대장을 써보냈는지 완전히 잊어버리고서 손님에게만 강렬히 항의한다. 그러나 시간은 잊어버리지 않는다. 시간은 적당한 때, 적당한 장소에 초대장을 배달한다. 그리고 시간은 초대한 사람이 사는 곳에 손님을 보낸다."(미하일 나이미 21장)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