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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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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공동체에 임하실 때
하나님은 本質상 하늘에 속한 초월적인 존재이십니다. 그분은 榮光의 至尊이십니다. 그는 모든 능력의 근원이시니 그분에 비하면 세상의 능력과 권세는 지푸라기와 같고, 그림자 같을 뿐입니다.
하늘에 계시고 전능하시고 영광스러우시며 위대한 능력이시며, 사랑의 원천이시며 지극히 嚴威로우시고 超越者이신 그분이 이 땅에 속한 인간들의 공동체에 임하십니다. 성령으로 내려 오사 잠시 특별한 능력으로 거하십니다.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영적인 은총을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부어주십니다. 이때 그 공동체에 찾아오는 변화는 더 이상 사람들 사이에서 감춰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뵙고 산에서 내려왔을 때 백성들이 두려워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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