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어느 신학교 교수

김남준 김남준............... 조회 수 3798 추천 수 0 2009.05.15 12:02:08
.........

♥♥김남준945 - <십자가/솔로몬>중에서

어느 신학교 교수

어느 신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한 교수가 있었습니다. 경건하고 성경을 사랑하는 학자였는데 그만 병에 걸려 몸져눕게 되었습니다. 의식을 잃고 식물인간처럼 되어 침상에 누운 채 눈도 뜨지 못하고 말도 하지 못한 것이 여러 달 지났습니다. 사람들이 문병을 갔는데 실로 오래간만에 의식을 잃은 채 입술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뭐라고 말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문병 온 학생들이 귀를 가만히 대고 들어보니 시편1편을 외우고 있더랍니다.
이것이 바로 진리의 말씀 가운데 사는 사람의 의식 세계입니다. 말할 수 없는 죽음의 고통 가운데 자연스럽게 주님의 입술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흘러나올 수 있었던 것은 십자가위에서 시작된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주님의 생애는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사신 삶이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7 김남준 마음으로 집 떠난 탕자 김남준 2010-06-29 3789
3046 김남준 타협의 명수 김남준 2010-08-02 3789
3045 김남준 아담과 하와도 싫증을 느꼈을까? 김남준 2010-08-15 3789
3044 이현주 그렇게 그가, 길을 가리켜 주었다 이현주 2009-08-31 3790
3043 한희철 산이 울면 들이 웃고, 들이 울면 산이 웃는다. 한희철 2010-04-02 3790
3042 이해인 코스모스 [1] 이해인 2006-10-14 3791
3041 이해인 초롱꽃 [1] 이해인 2007-02-21 3791
3040 이현주 존재의 바탕 이현주 2007-09-18 3791
3039 이현주 먹느냐 먹히느냐 이현주 2009-02-10 3791
3038 이현주 근본을 닮으라 (고전7:7) 이현주 2011-04-22 3792
3037 이해인 사랑의 말은 -우리는 함께 살고 있는 이해인 2006-08-18 3793
3036 김남준 하나님의 징계 김남준 2010-06-02 3793
3035 김남준 경건의 비밀을 습득하라 김남준 2006-08-25 3794
3034 이현주 저를 더럽히는 것은 이현주 2008-06-14 3794
3033 이현주 세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현주 2008-09-23 3794
3032 김남준 구원 기준의 객관성 김남준 2010-06-02 3794
3031 이현주 커지는 또는 작아지는 격자 무늬 속의 또는 겉의 격자무늬 이현주 2009-10-21 3795
3030 이현주 율법과 예언은 이현주 2007-09-18 3796
3029 이해인 마늘밭에서 이해인 2009-01-31 3796
3028 이현주 제행무상 이현주 2010-01-17 3796
3027 이현주 그대로 내어 맡기다 이현주 2011-03-13 3796
3026 이현주 과잉 섭취는 건강을 해친다 이현주 2009-11-05 3797
3025 이해인 어머니가 계시기에 이해인 2007-02-21 3798
3024 이현주 하늘이 잠잠할 때 8 이현주 2007-03-26 3798
3023 김남준 아내들이여- 예수님 한 번 보고, 남편 한 번 보고 김남준 2007-11-23 3798
» 김남준 어느 신학교 교수 김남준 2009-05-15 3798
3021 김남준 교회의 영광스러움이 회복되려면 김남준 2009-07-09 3798
3020 한희철 하실 수 있으면(마가9:22-24) 한희철 2010-04-10 3798
3019 이해인 겨울엽서 이해인 2010-12-11 3799
3018 이현주 계속 가야 하거늘 (눅13:31-33) 이현주 2011-04-22 3799
3017 이현주 조롱과 무지 이현주 2008-08-20 3800
3016 김남준 선악의 판단 기준 김남준 2008-12-27 3800
3015 김남준 회심치 않는 자의 변명 김남준 2010-06-02 3800
3014 김남준 육욕 김남준 2006-09-07 3801
3013 임의진 [시골편지]오빠 생각 file 임의진 2008-11-17 3801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