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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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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회를 깨울 선지자를 기다립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증거는 희박하고, 그리스도를 떠나 있는 증거는 뚜렷합니다. 죄를 책망하고 중생케 하던 위대한 복음의 능력은 뚜렷이 감퇴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능력을 이 땅으로 불러 내리던 영적인 거목들의 후예가 그쳐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기보다는 사교행사를 좋아하고, 신령한 영적 은혜보다는 우정에 넘치는 분위기를 좋아하며, 교인들은 십자가를 지기보다는 축복기도를 좋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누가 예루살렘을 위해 목놓아 우시던 주님의 심정(눅19:41)에 관심이 있습니까? 저마다 예수 믿고 복 받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 중 다수는 복음 앞에서 깨어지고 영혼이 변화되는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방 신상 앞에서나 구하는 탐심과 부패한 욕망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기독교에 대해서 아는바가 없습니다. 이런 무지함이 우리 속에 있는 한, 우리들과 우리의 교회는 여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할 자들입니다. 이러한 조국 교회를 깨워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선지자와 설교자를 역사는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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