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교회의 영광스러움이 회복되려면
오늘날의 가장 비극적인 정경은 교회와 개인의 신앙이 복음을 떠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에 대한 신앙을 잃어갈 때, 교회는 자신을 영광스럽게 할 수 있는 능력과 사랑을 잃어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들의 사고 속에는 여전히 세속적인 욕망과 소원들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동기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교회의 강단에서는 윤리적인 설교가 선포의 주종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신자들의 삶은 점점 비윤리적이 되어가고, 교회 자체가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대신 비윤리적인 집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어 왔습니다.
문제는 무엇입니까? 교회와 신자의 타락은 윤리적인 설교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신앙과 삶이 복음에 뿌리를 박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존재가 복음에 회복되는 것 없이는 결코 이 같은 악순환을 끊을 수 없고 교회의 영광스러움도 회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