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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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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꿈일기/샨티>중에서
길웅이라는 청년
길웅이라는 청년이 사람들의 칭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까닭인즉, 그의 곁에는 언제나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따라다닌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길웅 청년의 둘레에는 언제나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늘 그들을 돕고 있으니 도움 받는 쪽에서 도움 주는 쪽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 말을 들으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그 청년한테만 모여드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의 눈이 밝아서 누구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그대그때 알아 본 것뿐이다. 이 세상에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될 사람이 있겠는가? ⓒ이현주 (목사)
길웅이라는 청년
길웅이라는 청년이 사람들의 칭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까닭인즉, 그의 곁에는 언제나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따라다닌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길웅 청년의 둘레에는 언제나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늘 그들을 돕고 있으니 도움 받는 쪽에서 도움 주는 쪽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 말을 들으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그 청년한테만 모여드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의 눈이 밝아서 누구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그대그때 알아 본 것뿐이다. 이 세상에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될 사람이 있겠는가?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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