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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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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5 <꿈일기/샨티>중에서
꿈에도 길이 있다
꿈속의 내가 한 짓은 꿈꾸는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 내가 꿈에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형사들이 나를 잡아갈 리도 없고, 꿈에 말보다 빨리 달렸다고 해서 국제육상경기연맹이 나에게 세계에서 제일 빨리 달리는 사람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메달을 안겨줄 리도 없다. 꿈에 햄 소시지를 먹었지만 그 때문에 두드러기로 고생할 리 없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인도의 라마나 마하르쉬는 말하기를, 우리가 현실이라고 알고 있는 이것과 꿈이라고 알고 있는 그것이 사실은 같은 것이라고 했다. 지금 우리 모두가 꿈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얘기다. 어서 깨어나려고 괜히 안달할 것 없다. ⓒ이현주 (목사)
꿈에도 길이 있다
꿈속의 내가 한 짓은 꿈꾸는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 내가 꿈에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형사들이 나를 잡아갈 리도 없고, 꿈에 말보다 빨리 달렸다고 해서 국제육상경기연맹이 나에게 세계에서 제일 빨리 달리는 사람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메달을 안겨줄 리도 없다. 꿈에 햄 소시지를 먹었지만 그 때문에 두드러기로 고생할 리 없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인도의 라마나 마하르쉬는 말하기를, 우리가 현실이라고 알고 있는 이것과 꿈이라고 알고 있는 그것이 사실은 같은 것이라고 했다. 지금 우리 모두가 꿈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얘기다. 어서 깨어나려고 괜히 안달할 것 없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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