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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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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8. <오늘하루/삼인>중에서
인생은 여인숙
당신이 시인하든 부인하든, 당신은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압니다. 이 말이 당신에게 거친 무례로 들릴 수도 있음을. 그래도 용서하십시오. 당신은 하느님의 유일 무이한 작품입니다. 당신 몸에는(마음에도 물론) 그분이 직접 일으키시거나 적어도 일어나도록 허락하시지 않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참새 한 마리도 아버지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딸에 떨어져 죽지 않는다고 하셨지요.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그 일을 당신이 환영하든 배척하든, 그분이 몸소 일어나게 하셨거나 일어나도록 허락하신 일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그리 하시는 것은 당신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그렇게 보여주시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로마서8:28)고 말하는 거예요.
당신이 인정하든 부정하든, 이는 어쩔 수 없는 진실입니다. 이렇게 막무가내로 말하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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