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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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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이 회심을 대신하지 못함
여러분이 아무리 복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교회에서 이런저런 봉사를 하고 기독교적인 분위기에 익숙해져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진정으로 거듭나고 회심하여 주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의 생명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그 모든 겉모습은 모두 부질없는 것들입니다.
한 사람이 교회에 출석한다는 것은 정직한 하나님의 복음, 그리고 회심치 못한 자들을 향해서 발하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에게 축복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이 진실로 뉘우치고 회개하게 하는 도구가 된다는 점에서만 정말 복되고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출석하는 생활이 회심할 필요를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회심하지 않은 채 지속된 오랜 교회생활은 그에게 회심을 향한 초청을 거절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회심의 기회가 많았다면, 그럴수록 그가 회심하지 않은 책임은 더욱 클 것이며 심판도 무거울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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