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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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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 속에서 악을 행할 때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그가 지속적으로 악을 행하며 불신자처럼 살아간다면, 영벌에 처해지는 파멸은 없겠지만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어떠한 위로도 없이 마음과 삶에 끊임없는 혼란과 파멸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 같은 격리감과 고통을 동반할 것이며 영생의 위로를 누리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이 어찌 현실적인 멸망의 상태라고 아니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구원을 확신하는 신자는 그 확신 때문에 죄에 미끄러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거룩한 생활로 나아가야 합니다. 만약 구원의 확실성 때문에 죄에 미끄러지는 것을 합리화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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