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김남준1083 - <무기력한 삶의뿌리-싫증/생명의말씀사>중에서
아, 하나님이 권태롭다.
죄의 정체는 하나님을 향한 반감과 적대입니다. 신자가 은혜로부터 멀어져 하나님께 대하여 권태를 느끼는 시기, 곧 싫증의 기간이 상당히 지나고 나면 신자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대적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신자 중 아무리 거룩한 사람이라도 이러한 가능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3:12)
싫증은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느끼는 권태감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