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1460 <보는 것을 보는 눈이 행복하다/kmc>중에서
재능을 잘 관리하는 방법 (벧전4:10)
오늘도 주님은 내게 건강한 몸과 하루를 주셨다. 이것으로 누구를 어떻게 섬길 것인가?
주님! 세상에 섬김을 받으러 온 게 아니라 섬기러 왔노라고 말씀하시고, 그 길을 몸소 보여주신 주님. 저도 당신처럼 세상의 섬김을 받으려 하지 말고 사람들을 섬기며 살아야지, 마음은 그렇게 먹는데, 막상 누가 저를 무시하거나 깔보는 낌새만 보여도 속에서 화부터 치밀어 오르니, 이 노릇을 어찌해야 할른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아무래도 이것은 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통찰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마더 테레사처럼, 비천해 보이는 사람들한테서 당신 모습을 알아볼 수 있게 맑은 눈을 주십시오. 그러면 일부러 애쓰지 않아도 남을 섬기는 자세가 제 몸에서 저절로 나올 테니까요. 다른 일도 아니고 남을 섬기는 일인데, 속은 아니올시다면서 겉으로만 그러는 척 꾸민대서야, 그게 어디 말이 되겠습니까? ⓒ이현주 (목사)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