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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울 것 없다.(마10:24-25)

이현주 이현주............... 조회 수 3674 추천 수 0 2011.01.23 0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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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4.gif  1481 <보는 것을 보는 눈이 행복하다/kmc>중에서 

 

부끄러울 것 없다.(마10:24-25)

 

우리 스승 예수는 악마의 괴수(바알세불)이라는 말까지 들으신 분이다.
그분 제자로 자처하면서 무슨 누명을 새삼 겁낼 것인가?

 

주님을 스승으로 모실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스승님처럼, 온갖 누명을 쓰면서도 때 하나 묻지 않는 그 당당함과 깨끗함의 비결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에게, 세상의 이런 저런 비난과 모함으로부터 지켜야 할 '나'가 아예 없었으면 합니다. 이런 소원도 소원이랄 수 있겠는지요?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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