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2824. 사라진 것들
많은 것들이 사라졌습니다
손가락 사이로 마른 모래 빠져나가듯
미더웠던 믿음과 사랑
사라졌지요
많은 것들이 무너졌습니다
밀려온 파도에 모래성 무너지듯
곱게 품었던 마음과 기대
무너졌습니다
그럴수록 당신 곁 서성이며 떠나지 못하는 것은
당신은 토기장이
다시 한 번 우리를 빚을 수 있는 분은
오직 당신뿐이기 때문입니다. ⓒ한희철 목사
첫 페이지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