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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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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 굽은 허리
죽마골서 내려오는 사람, 누굴까 기다려 만나보니 이서흠성도였다.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선뜻 알아보지 못했던 것은 굽은허리 때문이었다.
'아니, 갑자기 허리가 굽어 지셨네?'
지난해 남편 박민하 성도님 돌아가시고 혼자서 살아가는 삶. 일거리를 많이 줄였다고는 하나 아주 없는 것만도 아닌 일들, 정말 이서흠성도의 허리는 눈에 띄게 굽어 있었다. 세월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다
죽마골서 내려오는 사람, 누굴까 기다려 만나보니 이서흠성도였다.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선뜻 알아보지 못했던 것은 굽은허리 때문이었다.
'아니, 갑자기 허리가 굽어 지셨네?'
지난해 남편 박민하 성도님 돌아가시고 혼자서 살아가는 삶. 일거리를 많이 줄였다고는 하나 아주 없는 것만도 아닌 일들, 정말 이서흠성도의 허리는 눈에 띄게 굽어 있었다. 세월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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