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1829. 굽은 허리
죽마골서 내려오는 사람, 누굴까 기다려 만나보니 이서흠성도였다.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선뜻 알아보지 못했던 것은 굽은허리 때문이었다.
'아니, 갑자기 허리가 굽어 지셨네?'
지난해 남편 박민하 성도님 돌아가시고 혼자서 살아가는 삶. 일거리를 많이 줄였다고는 하나 아주 없는 것만도 아닌 일들, 정말 이서흠성도의 허리는 눈에 띄게 굽어 있었다. 세월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다
죽마골서 내려오는 사람, 누굴까 기다려 만나보니 이서흠성도였다.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선뜻 알아보지 못했던 것은 굽은허리 때문이었다.
'아니, 갑자기 허리가 굽어 지셨네?'
지난해 남편 박민하 성도님 돌아가시고 혼자서 살아가는 삶. 일거리를 많이 줄였다고는 하나 아주 없는 것만도 아닌 일들, 정말 이서흠성도의 허리는 눈에 띄게 굽어 있었다. 세월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다
첫 페이지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