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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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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철1839 얘기마을
강원도 어느 산골짜기의 마음씨 좋은 동네 사람 들과 살면서 하나님이 시시때때로 주시는 시와 삶의 이야기들을 '얘기마을'주보를 통해서 나누어 온 한희철 목사님의 글!
특별찬양
주일아침예배, 설교를 막 마쳤을 때 피아노 반주를 하러 피아노 쪽으로 나온 아내가 작은 목소리로 소식 하나를 전했다.
"지집사님네 식구들이 특별찬양을 하고싶대요."
다함께 부르던 찬송대신 지집사님네 식구들이 앞으로 나와 특송을 했다. 모두 결혼을 한 4형제 내외는 물론 손녀 손자들까지 나와 서니 지집사님네 식구만 해도 예배당이 꽉 차는 느낌이었다.
셋째 며느리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다함께 찬양을 드릴 때, 세상에 무엇이 더 부러울까 싶게 흡족해 하시던 지집사님.
하나님께 영광 돌림은 물론 생일을 맞은 어머니 지집사님께도 가장 좋은 선물을 자녀들이 드렸지 싶다.
강원도 어느 산골짜기의 마음씨 좋은 동네 사람 들과 살면서 하나님이 시시때때로 주시는 시와 삶의 이야기들을 '얘기마을'주보를 통해서 나누어 온 한희철 목사님의 글!
특별찬양
주일아침예배, 설교를 막 마쳤을 때 피아노 반주를 하러 피아노 쪽으로 나온 아내가 작은 목소리로 소식 하나를 전했다.
"지집사님네 식구들이 특별찬양을 하고싶대요."
다함께 부르던 찬송대신 지집사님네 식구들이 앞으로 나와 특송을 했다. 모두 결혼을 한 4형제 내외는 물론 손녀 손자들까지 나와 서니 지집사님네 식구만 해도 예배당이 꽉 차는 느낌이었다.
셋째 며느리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다함께 찬양을 드릴 때, 세상에 무엇이 더 부러울까 싶게 흡족해 하시던 지집사님.
하나님께 영광 돌림은 물론 생일을 맞은 어머니 지집사님께도 가장 좋은 선물을 자녀들이 드렸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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