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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무감각

김남준 김남준............... 조회 수 1458 추천 수 0 2002.04.07 1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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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38 영적 무감각

  우리는 현실에 입각해서 성경을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됩니다. 오늘날 조국 교회의 구석구석에 번져가고 있는 이 냉담함과, 하나님을 알되 그 하나님의 위대한 통치를 목마르게 그리워하며 그것을 추구하지 아니하는 그 모든 삶들은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안일과 나태의 깊은 수렁 속에서 각성할 줄 모르는 이 모든 영적인 무감각을 무엇으로 설명해야 합니까?
  사람들이 주일날 교회에 모여 예배와 헌금을 드리고 정해진 틀 속에서 봉사하는 것, 이 모든 것과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는 것은 경우에 따라서 전혀 관계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의 삶이 헌신되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곧 그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의 다스림을 그리워한다는 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자칭 헌신되었다고 생각하고 좋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속에 깃들어 있는 편견과 무감각이 부흥의 가장 커다란 장애물이 된다는 사실도 아울러 기억해야 합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댓글 '1'

이병일`

2002.04.18 13:02:18

최상의 삶
하루하루를 무엇으로 살기를 원하심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해답을 주셨읍니다,인생을 방황하지 말고 아름답게 모든 삶의 풍요를 누리도록 인정하시고 명령을 하셨읍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머리를 들지 못하고 걱정과 좌절에 속한 힘없는 모습의 삶을 삽니다 ,과연 이것이 주님이 바라는 삶일까요 진정 나는 나의 모습속에서 잘못된 부분들을 내려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주님과 연합하며 동거하는 은혜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나의 옛 발자취를 벗어버리는 내가 되어야 나의 삶이 힘이 있는 것입니다 이병일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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