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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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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 김장 담그던 날
교회김장을 담그는 날이었다.
대부분의 교우들이 모여 웃음꽃을 피우며 일을 같이 했다. 그런 모습이 정겹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일하는 교우들 점심을 준비하던 아내가 내게 말했다.
"여보, 당신 뭔가 나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막 생기지 않아?"
뭔가를 도와 달라는 부탁이었다. 아내를 보며 웃으며 대답했다.
"응, 살고 싶어!"
우리는 같이 웃었다. 김장광 항아리에 담겨 있는 물을 기꺼이 퍼내다
교회김장을 담그는 날이었다.
대부분의 교우들이 모여 웃음꽃을 피우며 일을 같이 했다. 그런 모습이 정겹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일하는 교우들 점심을 준비하던 아내가 내게 말했다.
"여보, 당신 뭔가 나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막 생기지 않아?"
뭔가를 도와 달라는 부탁이었다. 아내를 보며 웃으며 대답했다.
"응, 살고 싶어!"
우리는 같이 웃었다. 김장광 항아리에 담겨 있는 물을 기꺼이 퍼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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