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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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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내면의 길
'저 허공에 아무 흔적이 없듯 수행자(修行者)는 겉치레를 멀리하고 자기 자신 속에서 내면(內面)의 길을 찾아야 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귀공명은 진리의 길에 방해만 되나니, 깨달은 이는 이미 시간의 강(江)을 건너가 이 세상 속에서 이 세상을 멀리 벗어나 있다. 저 허공에 아무 흔적이 없듯 수행자는 겉치레를 멀리하고 자기 자신 속에서 내면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이 모든 것들 덧없이 변해가니, 깨달은 이는 영원히 이 가슴속에 살아있다.'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무엇을 하든, 깨고 나면 덧없이 사라지는 꿈일 뿐이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하는 일을 통해서 과연 수행(修行)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놀이를 위하여 놀이를 하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놀이를 하듯이.
'저 허공에 아무 흔적이 없듯 수행자(修行者)는 겉치레를 멀리하고 자기 자신 속에서 내면(內面)의 길을 찾아야 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귀공명은 진리의 길에 방해만 되나니, 깨달은 이는 이미 시간의 강(江)을 건너가 이 세상 속에서 이 세상을 멀리 벗어나 있다. 저 허공에 아무 흔적이 없듯 수행자는 겉치레를 멀리하고 자기 자신 속에서 내면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이 모든 것들 덧없이 변해가니, 깨달은 이는 영원히 이 가슴속에 살아있다.'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무엇을 하든, 깨고 나면 덧없이 사라지는 꿈일 뿐이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하는 일을 통해서 과연 수행(修行)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놀이를 위하여 놀이를 하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놀이를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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