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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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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내가 나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을 것이다. -요한복음 6:51
토끼에게 먹힌 풀이 먹힌 순간 토끼로 되듯, 먹고 먹힘으로써 먹는 쪽과 먹히는 쪽은 완전히 '하나'가 된다.
예수를 먹는 것은 그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예수를 먹을 수 있음은 이미 그와 한 몸이기 때문이다.
가지는 나무가 주는 양식을 먹고산다. 이는 가지가 그에게 먹히거나 할 수 있는 것은 그와 우리가 '이미' 한 몸이기 때문이다. 토끼한테 먹히기 전에 이미 풀은 토끼와 한 몸이다 풀과 토끼가 한 몸인 까닭은 풀이 태양과 한 몸인 까닭과 같다.
내가 예수를 먹는 것은 결국 내가나를 먹는 것이다. 그러니, 염려 말아라! 달리는 어디 갈 곳이 없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을 것이다. -요한복음 6:51
토끼에게 먹힌 풀이 먹힌 순간 토끼로 되듯, 먹고 먹힘으로써 먹는 쪽과 먹히는 쪽은 완전히 '하나'가 된다.
예수를 먹는 것은 그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예수를 먹을 수 있음은 이미 그와 한 몸이기 때문이다.
가지는 나무가 주는 양식을 먹고산다. 이는 가지가 그에게 먹히거나 할 수 있는 것은 그와 우리가 '이미' 한 몸이기 때문이다. 토끼한테 먹히기 전에 이미 풀은 토끼와 한 몸이다 풀과 토끼가 한 몸인 까닭은 풀이 태양과 한 몸인 까닭과 같다.
내가 예수를 먹는 것은 결국 내가나를 먹는 것이다. 그러니, 염려 말아라! 달리는 어디 갈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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