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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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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3. 눈물
쓰레기와 소주병 어지럽게 나뒹구는 후미진 골목
찬양과 기도 울려 퍼지는 예배당의 그늘진 구석
당신은 눈물을 흘리며 서성이는데
당신의 눈물 바라보는 이 따로 보이지 않습니다
땀을 피처럼 쏟으셨던 겟세마네 동산
피를 물처럼 쏟으셨던 골고다 언덕에서 그랬듯이
당신은 오늘도 홀로 피눈물을 흘리십니다 ⓒ한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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