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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소국과민
소국(小國)에 과민(寡民) 이라! 노자(老子)의 눈물겨운 이상향(utiopa)이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정도가 아니다.
자연(自然)은 곧 규모(規模, 크기)다. 소나무는 소나무 만큼 크(작)고 콩새는 콩새만큼 작(크)다. 양(量)과 질(質)은 상관(相關)이 있어서, 질은 양을 결정하고 양은 질을 결정 한다.
사람이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데 알맞은 규모는 얼마나 되는 것일까? 마을의 크기가 그 마을의 성격을 결정짓는다. 도시는 도시인을 낳고 촌은 촌놈을 낳는다. 부국강병(富國强兵)이 모든 나라의 목표인 세상에서 소국과민(小國寡民)을 말하는 시골 늙은이의 외로움이 가슴에 저리다.
과연, 정언(正言)은 약반(若反)이라, 어떤 사람의 말이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면 그것이 곧 바른 말이다. 서로 높아지려고 다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낮아지라고 하셨다.
소국(小國)에 과민(寡民) 이라! 노자(老子)의 눈물겨운 이상향(utiopa)이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정도가 아니다.
자연(自然)은 곧 규모(規模, 크기)다. 소나무는 소나무 만큼 크(작)고 콩새는 콩새만큼 작(크)다. 양(量)과 질(質)은 상관(相關)이 있어서, 질은 양을 결정하고 양은 질을 결정 한다.
사람이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데 알맞은 규모는 얼마나 되는 것일까? 마을의 크기가 그 마을의 성격을 결정짓는다. 도시는 도시인을 낳고 촌은 촌놈을 낳는다. 부국강병(富國强兵)이 모든 나라의 목표인 세상에서 소국과민(小國寡民)을 말하는 시골 늙은이의 외로움이 가슴에 저리다.
과연, 정언(正言)은 약반(若反)이라, 어떤 사람의 말이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면 그것이 곧 바른 말이다. 서로 높아지려고 다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낮아지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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