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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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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이젠 됐다"
첫 예배를 드리며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교우도 있었다. 그만큼 아팠던 것이리라. 주의 제단에 당연히 있어야 할 기쁨 대신 생각지도 원하지도 않았던 고통 싫도록 겹도록 겪었던 것이리라.
'이젠 됐다. 이젠 됐다.'
우리의 눈물 닦으실 주님의 자비한 손길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에 감사를 드린다.
첫 예배를 드리며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교우도 있었다. 그만큼 아팠던 것이리라. 주의 제단에 당연히 있어야 할 기쁨 대신 생각지도 원하지도 않았던 고통 싫도록 겹도록 겪었던 것이리라.
'이젠 됐다. 이젠 됐다.'
우리의 눈물 닦으실 주님의 자비한 손길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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