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1991 감사의 나무
추수감사주일을 어떻게 지낼까 하다가 감사의 고백을 드리기로 했다. 강단장식도 필요하고 감사절 예물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감사의 고백을 드리는 것이 좋겠다 싶었다. 지난 날의 어려움과 괴로움이 많았던 만큼 한 번은 발걸음을 멈추고 감사의 체로 걸러내는 일이 필요하겠다 여겨졌다.
한금옥 집사님이 감사의 나무를 만들어 왔는데, 골판지로 만든 아주 예쁜 나무였다. 남편 Kieser 씨가 도와주었다고 했다. 우리 교인 숫자에 맞춰 가지를 만들었다는 말을 들으며 그 세심함에 감탄을 한다.
감사주일엔 감사의 고백들이 이 감사의 나무에 매달리리라. 모진 고난 속에서도 장하게 맺힌 감사의 열매들이 아름답게 맺히리라. 생각만 하여도 마음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추수감사주일을 어떻게 지낼까 하다가 감사의 고백을 드리기로 했다. 강단장식도 필요하고 감사절 예물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감사의 고백을 드리는 것이 좋겠다 싶었다. 지난 날의 어려움과 괴로움이 많았던 만큼 한 번은 발걸음을 멈추고 감사의 체로 걸러내는 일이 필요하겠다 여겨졌다.
한금옥 집사님이 감사의 나무를 만들어 왔는데, 골판지로 만든 아주 예쁜 나무였다. 남편 Kieser 씨가 도와주었다고 했다. 우리 교인 숫자에 맞춰 가지를 만들었다는 말을 들으며 그 세심함에 감탄을 한다.
감사주일엔 감사의 고백들이 이 감사의 나무에 매달리리라. 모진 고난 속에서도 장하게 맺힌 감사의 열매들이 아름답게 맺히리라. 생각만 하여도 마음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첫 페이지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