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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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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예쁜 빛깔의 호박
추수감사주일, 제단엔 예쁜 빛깔의 호박들이 놓였다. 저렇게 생긴 호박이 다 있구나 싶게 갖가지 모양과 빛깔을 가진 호박들이었다.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 아픈 일로 교회를 떠났던 한 교우가 감사절을 기억하고 교회로 보내온 것이라 한다. 교회를 떠나 교회를 생각하는 그 마음, 교회를 떠나 주님을 생각하는 그 마음,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아렸다. 어서 그 마음 주께서 받아주시기를 기도한다.
어서 다시 마음껏 주의 제단을 섬기는 은총이 허락되기를 진심으로 빈다.
추수감사주일, 제단엔 예쁜 빛깔의 호박들이 놓였다. 저렇게 생긴 호박이 다 있구나 싶게 갖가지 모양과 빛깔을 가진 호박들이었다.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 아픈 일로 교회를 떠났던 한 교우가 감사절을 기억하고 교회로 보내온 것이라 한다. 교회를 떠나 교회를 생각하는 그 마음, 교회를 떠나 주님을 생각하는 그 마음,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아렸다. 어서 그 마음 주께서 받아주시기를 기도한다.
어서 다시 마음껏 주의 제단을 섬기는 은총이 허락되기를 진심으로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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