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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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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89 천국에 들린 방송
어느날 천국에 방송이 울려 퍼졌습니다. 낭랑한 천사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천국에 계신 성도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모든 성도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지상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천국 전망대에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벨. 이게 무슨소리입니까? 왜 우리들을 전망대로 모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모세가 걸어가면서 아벨에게 물었습니다.
"글쎄 무슨 일일까. 이런 일이 가끔 있기는 하지만 오늘은 왜 모이라고 하는 걸까? 나도 모르겠는데...이보게 바울 자네는 알아?"
"글쎄요..." 바울도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그들이 많은 성도들과 함께 전망대에 도달했을 때, 마침 천사의 방송 소리가 또다시 들려왔습니다. "성도들은 모두 기립하여 박수를 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 아래를 내려다보십시오"
박수를 치면서 지상을 내려다 보고 있을 때, 거기에는 한 사람의 신학생이 회개하고 있는 장면이 클로즈업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목사 후보생이 회개하면 천국에서는모든 성도들이 일어나 기립 박수를 한다는 사실은 이제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어느날 천국에 방송이 울려 퍼졌습니다. 낭랑한 천사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천국에 계신 성도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모든 성도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지상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천국 전망대에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벨. 이게 무슨소리입니까? 왜 우리들을 전망대로 모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모세가 걸어가면서 아벨에게 물었습니다.
"글쎄 무슨 일일까. 이런 일이 가끔 있기는 하지만 오늘은 왜 모이라고 하는 걸까? 나도 모르겠는데...이보게 바울 자네는 알아?"
"글쎄요..." 바울도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그들이 많은 성도들과 함께 전망대에 도달했을 때, 마침 천사의 방송 소리가 또다시 들려왔습니다. "성도들은 모두 기립하여 박수를 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 아래를 내려다보십시오"
박수를 치면서 지상을 내려다 보고 있을 때, 거기에는 한 사람의 신학생이 회개하고 있는 장면이 클로즈업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목사 후보생이 회개하면 천국에서는모든 성도들이 일어나 기립 박수를 한다는 사실은 이제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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