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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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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09 신학함의 신앙화
단지 학문의 자랑을 위해 신학을 공부하는 것은 신학적인 간음입니다. 그런식으로 신학을 대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받아 마땅한 보응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신학공부를 통하여 경험하는 영혼의 메마름과 더 깊은 무지와 편견,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의 상실입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사역에 들어간 많은 목회자들이 신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학문에 있어서 실용적인 특성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신학 함의 신앙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학 자체를 배우는 것과 함께 어떻게 신학을 하는 것이 올바른 신학 함인가에 대하여 좋은 선생님을 통해 훌륭히 배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단지 학문의 자랑을 위해 신학을 공부하는 것은 신학적인 간음입니다. 그런식으로 신학을 대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받아 마땅한 보응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신학공부를 통하여 경험하는 영혼의 메마름과 더 깊은 무지와 편견,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의 상실입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사역에 들어간 많은 목회자들이 신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학문에 있어서 실용적인 특성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신학 함의 신앙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학 자체를 배우는 것과 함께 어떻게 신학을 하는 것이 올바른 신학 함인가에 대하여 좋은 선생님을 통해 훌륭히 배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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