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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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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교사의 힘
교사와 道가 조화(調和)를 이룰 때, 배움의 장(場)은 투명하고 드넓다. 그리고 학생들은 기초가 든든하며 모든 것을 잘 받아 들인다. 그들은 모두 함께 자라고 자기네 발전을 스스로 기뻐한다. 또한 맡은 일을 잘 해내고 자신을 갱신(更新)한다.
교사가 道와 충돌할 때, 배움의 장(場)은 혼잡해지고 학생들은 적의(敵意)를 품는다. 균형이 깨어지고 가능성은 사라진다.
슬기로운 교사는 모든 부분(部分)들을 희망과 연민(憐憫)을 가지고 본다. 전체를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는 끊임없이 자기를 낮춘다.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지는 않지만 스스로 자신을 돌처럼 반드 럽고 단단하게 만든다. ⓒ이현주 (목사)
교사와 道가 조화(調和)를 이룰 때, 배움의 장(場)은 투명하고 드넓다. 그리고 학생들은 기초가 든든하며 모든 것을 잘 받아 들인다. 그들은 모두 함께 자라고 자기네 발전을 스스로 기뻐한다. 또한 맡은 일을 잘 해내고 자신을 갱신(更新)한다.
교사가 道와 충돌할 때, 배움의 장(場)은 혼잡해지고 학생들은 적의(敵意)를 품는다. 균형이 깨어지고 가능성은 사라진다.
슬기로운 교사는 모든 부분(部分)들을 희망과 연민(憐憫)을 가지고 본다. 전체를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는 끊임없이 자기를 낮춘다.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지는 않지만 스스로 자신을 돌처럼 반드 럽고 단단하게 만든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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