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한희철852.재성이가 똥을 쌌다
햇살 놀이방에 온 재성이가 똥을 쌌다. 아직 두돌이 채 안된, 놀이방 아이들 중에는 가장 어린 재성이의 표정이 순간 이상해 바지를 내려보니 으크!
덥석 안아 수돗가로 데려가서 바지를 벗기고 똥꼬를 닦긴다. 똥은 촌수를 가린다는데 똥꼬를 닦이며 재성이에게 마음속으로 이른다.
‘녀석아, 너하고 나하고는 무촌이다 무촌!
(얘기마을1992)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