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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철1419. 정직한 기도
“하나님, 아부지, 요즘은 일이 을마나 많은지 우리는 그저 앉으나 서나 ‘아이구 아이구’합니다.”
“이번에 비가 너무 곱게 오셔서 을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곡식이 익어 저마다 고개를 수구리고 있으니 제발 태풍 오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수요일 저녁, 김영옥 속장님의 기도는 그렇게 솔직하다.
꾸밈이 없고 정직하다. 드려지는 수많은 기도 중 하나님도 눈이 확 뜨이셨으리라.
(얘기마을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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