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검정 고무신을 신어도

김남준 김남준............... 조회 수 1388 추천 수 0 2002.10.07 00:32:28
.........
♥김남준159 - <한국교회 영적 기상도를 본다> 중에서

  검정 고무신을 신어도

  우리가 꿈꾸는 나라는 단지 경제적으로 부강하고 군사적으로 강력한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이 민족이 의로운 백성이 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러한 우리의 소망이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비록 검정 고무신에 보리죽을 다시 먹는 한이 있어도 불의와 부패 속에서 부유한 나라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땅에 살아도 하늘나라의 실현을 꿈꾸는 사람들이 때문이다.
누가 무엇이라고 말해도 통일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고,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을 주목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통일뿐 아니라 통일 이후에 이 민족의 갈 길을 주도할 자들이 되기를 기대하신다. 우리에게 영적인 각성이 절실하게 요청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댓글 '1'

최용우

2008.01.02 16:39:21

멋있는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62 김남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없는 것 김남준 2013-10-28 1362
6861 이해인 선인장의 고백 이해인 2003-12-14 1363
6860 한희철 봄 14 한희철 2013-04-30 1363
6859 한희철 어느 날 새벽 한희철 2013-06-09 1364
6858 이현주 성인과 범인 [1] 이현주 2004-02-01 1365
6857 김남준 부모가 해야 할 두 가지 의무 김남준 2013-10-02 1367
6856 이현주 강은 상류,중류,하류가 동시에 흐른다. 이현주 2002-05-09 1368
6855 한희철 2130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한희철 2004-11-01 1368
6854 홍승표 [문익환] 사랑의 역설 홍승표 2004-02-07 1369
6853 김남준 죄에 대한 자각 [1] 김남준 2004-05-22 1369
6852 이현주 어떤 어른이 이현주 2004-04-28 1370
6851 김남준 정서를 새롭게 하심 김남준 2004-05-29 1370
6850 김남준 인간의 마음에 그 빛을 담으심 김남준 2013-05-02 1370
6849 김남준 버림받은 구원자? 김남준 2013-09-01 1370
6848 한희철 2160. 사과가 놓여있는 풍경 한희철 2005-09-22 1371
6847 김남준 두 가지 틀 2 김남준 2013-05-20 1371
6846 김남준 인생의 행복이란 김남준 2013-11-04 1371
6845 김남준 아는 것의 중요성 김남준 2002-01-11 1372
6844 김남준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김남준 2003-11-12 1372
6843 홍승표 [타골] 포기 홍승표 2004-05-29 1372
6842 한희철 2131 거머리 한희철 2004-11-01 1374
6841 한희철 용서 한희철 2013-06-24 1375
6840 김남준 두 틀 김남준 2013-05-20 1377
6839 한희철 하지 못한 말 한희철 2013-06-09 1377
6838 홍승표 [도종환] 점 홍승표 2004-02-13 1379
6837 김남준 육체로 오신 주님 김남준 2013-09-09 1381
6836 이해인 내가 뛰어가던 바다는 7 이해인 2005-04-30 1381
6835 이현주 인간은 버릇덩어리(習氣) 이현주 2004-04-20 1382
6834 홍승표 [최호승] 알몸 홍승표 2003-02-15 1385
6833 홍승표 [서정주] 연꽃이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홍승표 2004-03-09 1387
6832 이현주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는 말은 이현주 2013-06-18 1387
» 김남준 검정 고무신을 신어도 [1] 김남준 2002-10-07 1388
6830 이해인 보고 싶다는 말 이해인 2003-11-12 1389
6829 한희철 2167. "그래, 갈게" 한희철 2005-10-04 1389
6828 김남준 목회사역으로 드러나는 '그 빛' 김남준 2013-05-02 1389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