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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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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철832. 밀재배
작실 반장인 병철씨와 섬뜰 방앗간을 하는 승학이 아빠와 함께 원주 밝음신협에 들러 밀재배 신청을 했다.
동네 분들을 말로는 설득할 수 없는 일,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일년 후의 결과가 모든걸 말해줄 것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얘기마을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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