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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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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철831.무소부재
"아빠, 하나님은 저기 하늘에 있어?"
손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소리가 묻습니다.
"그래, 하늘에 계시지" 대답했더니.
"그럼, 여기두 저기두" 하면서 소리는 하늘 여기저기를 가리켰습니다.
"그럼. 그럼. 하나님은 하늘 어디에나 계셔. 그리고 마음 속 에도 있구."
얘기를 가만히 듣던 소리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많은 거야?"
(얘기마을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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