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한희철476.성지
“한목사도 성지 순례를 다녀와야 할 텐데...”
목회하는 친구가 외국엘 다녀왔다는 얘기를 들으시더니 어머니가 그러신다. 자식을 목사라 부르는 어머니 마음에는 자랑과 기대, 그리고 한 평생 지켜 온 목회자에 대한 경외심이 담겨 있다.
어머니께 그랬다.
“성지가 어디 따로 있나요. 내가 사는 곳이 성 지지요.”
혹 어떨지 몰라 어머니를 위로하듯 한 말이었지만, 그 말이 사실임을 삶으로 확인하며 살고 싶다.
내 사는 곳을 성지(聖地)로 믿으며 (1992)
첫 페이지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