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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시혜가 아니다.

김남준 김남준............... 조회 수 919 추천 수 0 2002.12.02 15: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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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200 -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 중에서

용서는 시혜가 아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대부분 자기를 아프게 한 사람들을 용서해 주었던 기억은 뚜렷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자랑거리가 됩니다. 손톱만큼 용서한 후에 그것을 마치 자기가 제왕으로서 엄청난 죄를 저지른 반역자에게 은덕을 베푼 것처럼 떠벌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자기 안에서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있다는 이유 대문에 가책을 느끼며 회개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 의에 대한 자랑의 근거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참된 용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거룩한 각성을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에 불붙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용서를 깨닫도록 만들어 줍니다. 복음적인 용서의 실천은 언제나 복음에 대한 감격을 가져다 줍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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