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우리는아무것도 아닙니다.

김남준 김남준............... 조회 수 1023 추천 수 0 2002.12.13 13:08:02
.........
♥김남준208 -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 중에서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들을 우리가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을 너무 가치있게 여기고 상대방을 너무 너무 무가치하게 여기는 데서 비롯됩니다.
일단 미워하게 되면 이전에 인정해 주었던 그 사람의 좋은 장점들을 재평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전의 자신의 평가가 잘못된 것이며 적어도 별 가치가 없는 하찮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 자신이 상대방보다 훨씬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한 미움과 용서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낮아지는 겸비함 없이는 우리에게 고통과 상처를 안겨준 사람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에 대한 정직한 인식은 우리 자신이 얼마나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무가치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만약 조금이라도 가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그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고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 예수 때문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댓글 '1'

멋있는

2008.12.05 18:08: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62 홍승표 [최석희] 빗소리 홍승표 2002-08-26 1019
7561 이해인 병상일기 -아플 땐 누구라도 이해인 2003-07-31 1019
7560 한희철 바람과 친한 한희철 2013-11-04 1019
7559 이현주 혼돈 속 질서 이현주 2002-07-07 1020
7558 이현주 길에서 주운 생각 -간소하게 먹을 줄 알아야. [2] 이현주 2003-01-18 1020
7557 이현주 가난한 사람 이현주 2003-03-14 1020
7556 김남준 눈물로 따라간 예수 김남준 2003-09-08 1021
7555 김남준 기도도 프로그램인가? 김남준 2003-09-16 1021
7554 한희철 산 안개 한희철 2002-04-01 1022
7553 김남준 강한 그리스도인 김남준 2003-11-12 1022
7552 이현주 갓난 아기처럼 [1] 이현주 2002-08-04 1023
» 김남준 우리는아무것도 아닙니다. [1] 김남준 2002-12-13 1023
7550 김남준 스펄전의 마지막 말 김남준 2002-07-29 1024
7549 이현주 포도나무 이현주 2003-02-28 1024
7548 한희철 평화의 구체적인 모습 한희철 2002-07-30 1025
7547 이현주 체모(體毛) 이현주 2003-05-21 1026
7546 홍승표 [이면우] 임금인상 홍승표 2004-03-09 1027
7545 김남준 목자의 조건 김남준 2013-12-08 1027
7544 한희철 기막힌 만남 한희철 2002-07-30 1028
7543 이해인 보름달에게 1 이해인 2003-07-04 1028
7542 이현주 자신을 알아라 [1] 이현주 2002-08-02 1029
7541 한희철 눈물어린 격려 한희철 2002-08-04 1029
7540 홍승표 [고은] 녹차한잔 홍승표 2003-01-16 1029
7539 이현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1] 이현주 2004-01-09 1029
7538 홍승표 [신현득] 문구멍 홍승표 2004-03-09 1029
7537 김남준 마귀의 관심 김남준 2002-09-30 1030
7536 홍승표 [도종환] 사월 목련 홍승표 2002-12-09 1030
7535 이현주 작은 새 이현주 2003-07-04 1030
7534 이현주 내가 고무신을 신고 다니는 이유 [2] 이현주 2003-05-08 1031
7533 한희철 봄 5 한희철 2013-04-30 1031
7532 한희철 비를 기다리는 마른 땅 한희철 2002-03-21 1032
7531 이해인 어느 꽃에게 이해인 2003-10-27 1032
7530 한희철 어느 날의 기도 한희철 2013-12-23 1032
7529 한희철 잘만 썩으면 한희철 2002-04-17 1033
7528 김남준 용서와 화해의 비밀 김남준 2002-12-20 1033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