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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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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211 -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 중에서
화목을 깬 사람 요셉
요셉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관용을 베풀고 친절히 대하였어도 형제들은 아버지의 편애가 주는 마음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의 잘못을 일러바치는 요셉의 고자질은 다른 형제들의 요셉에 대한 사랑, 라헬을 향한 존경, 아버지 야곱에 대한 애정에 금이 가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고난의 사람, 요셉을 통하여 택한 백성들을 보호하시고자 하는 계획은 이루어지고 말았지만 알고 보면 그의 이런 태도가 형들에게 미워하는 마음을 불붙였던 것입니다.
사랑과 미움은 메아리와 같습니다. 사랑하면 원수의 마음에도 감동을 주지만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면 형제의 마음에도 칼을 품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같은 이유 때문에 형들은 요셉을 항상 미워하고 시기하고 있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화목을 깬 사람 요셉
요셉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관용을 베풀고 친절히 대하였어도 형제들은 아버지의 편애가 주는 마음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의 잘못을 일러바치는 요셉의 고자질은 다른 형제들의 요셉에 대한 사랑, 라헬을 향한 존경, 아버지 야곱에 대한 애정에 금이 가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고난의 사람, 요셉을 통하여 택한 백성들을 보호하시고자 하는 계획은 이루어지고 말았지만 알고 보면 그의 이런 태도가 형들에게 미워하는 마음을 불붙였던 것입니다.
사랑과 미움은 메아리와 같습니다. 사랑하면 원수의 마음에도 감동을 주지만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면 형제의 마음에도 칼을 품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같은 이유 때문에 형들은 요셉을 항상 미워하고 시기하고 있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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