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한희철1372. 또랑또랑 아이의 기도
“하나님. 내가요. 배가 아픈데요,
기침도 나오는데요.
이 약 먹고 빨리 낫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기에 걸린 규영이가 약을 먹기 전에 기도를 한다. 두눈 꼭 감고, 두손 꼭 모으고 또랑또랑한 목소리.
절로 웃음이 났다. 가뜩이나 아이 좋아하셨던 주님이기에 안 듣고는 못 배기셨으리라.
또랑또랑 귀여운 아이의 기도를!
(얘기마을1996)
첫 페이지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