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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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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218 -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 중에서
내 상처는 부모의 죄인가
인간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자기 중심적인 존재입니다. 이 세상에는 부모들이 준 아픔 때문에 도무지 가슴속에서 부모와 더불어 화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와 고통의 기억들이 우리를 아프게 하고 그래서 부모공경의 계명을 순종하지 못하게 하지만, 그 상처와 고통 자체가 바로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지 못한 내 부모에 대한 형벌이요 징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모의 경건한 신앙 때문에 우리가 분에 넘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도 하지만 그들의 옳지 못한 삶 때문에 아픔과 고통을 물려받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대를 이어 흐르는 불행의 원인을 끊어버리고 거기로부터 자유로워지지 아니하면 가계에 흐르는 하나님이 징벌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가 준 그 상처 때문에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고 그래서 하나님께 징벌을 받고 상처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워질 수 없었기 때문에 또 자신의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 자녀로 하여금 부모인 자신들을 공경하지 못하게 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내 상처는 부모의 죄인가
인간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자기 중심적인 존재입니다. 이 세상에는 부모들이 준 아픔 때문에 도무지 가슴속에서 부모와 더불어 화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와 고통의 기억들이 우리를 아프게 하고 그래서 부모공경의 계명을 순종하지 못하게 하지만, 그 상처와 고통 자체가 바로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지 못한 내 부모에 대한 형벌이요 징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모의 경건한 신앙 때문에 우리가 분에 넘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도 하지만 그들의 옳지 못한 삶 때문에 아픔과 고통을 물려받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대를 이어 흐르는 불행의 원인을 끊어버리고 거기로부터 자유로워지지 아니하면 가계에 흐르는 하나님이 징벌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가 준 그 상처 때문에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고 그래서 하나님께 징벌을 받고 상처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워질 수 없었기 때문에 또 자신의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 자녀로 하여금 부모인 자신들을 공경하지 못하게 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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