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한희철958. 쌀과 물고기
조심스런 마음으로 쌀을 좀 사다.
거기서 싹들이 날까, 싹이나 열매들이 맺힐까 의구심이 들다가도 흙은 할 수 있을거라는 알수없는 신뢰도 든다.
돌아오는 길. 밭 아래 흐르는 작은 개물물에서 고기 몇마리를 잡았다. 통가리라고 병철씨가 고기 이름을 가르쳐준다.
잡아온 고기를 어항속에 넣었더니 잘 돌아다닌다.
그 작은 개울에도 고기가 다 살다니.
(얘기마을1993)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