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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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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소리'는 언제나 두가지 소리로 이루어진다. 내는 소리(音)와 듣는 소리(聲)가 그것이다. 그래서 음성(音聲)이 상화(相和)라고 했다.(老子)
음(音)이 없으면 (聲)이 있을 수 없고 그 역(逆)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복음을 위하여'라는 말 속에는 들어야 할 귀가 있는 곳으로 끊임없이 돌아다녀야 하는 입이 암시되어 있다. 바울은 그래서 발이 부르트도록 걷고 또 걸어야 했다. ⓒ이현주 (목사)
'소리'는 언제나 두가지 소리로 이루어진다. 내는 소리(音)와 듣는 소리(聲)가 그것이다. 그래서 음성(音聲)이 상화(相和)라고 했다.(老子)
음(音)이 없으면 (聲)이 있을 수 없고 그 역(逆)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복음을 위하여'라는 말 속에는 들어야 할 귀가 있는 곳으로 끊임없이 돌아다녀야 하는 입이 암시되어 있다. 바울은 그래서 발이 부르트도록 걷고 또 걸어야 했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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