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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이아무개 목사의 로마서 읽기> 중에서
산 제물
제단 위에 바쳐진 제물은 이미 자신의 몸과 함께 자유의지를 신에게 바쳤 으므로 더 이상 살아 있는 목숩이 아니다.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는 쉬지 않고 생각하며 말하며 행동한다.(예수님도 바울도 숨지는 순간까지 언행을 멈추지 않으셨다) 이렇게 살아 있기에 '죽은'제물이 아니라 '산' 제물이다. ⓒ이현주 (목사)
산 제물
제단 위에 바쳐진 제물은 이미 자신의 몸과 함께 자유의지를 신에게 바쳤 으므로 더 이상 살아 있는 목숩이 아니다.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는 쉬지 않고 생각하며 말하며 행동한다.(예수님도 바울도 숨지는 순간까지 언행을 멈추지 않으셨다) 이렇게 살아 있기에 '죽은'제물이 아니라 '산' 제물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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