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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이아무개 목사의 로마서 읽기> 중에서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인이란 자신의 삶과 죽음을 그리스도께 내어준 사람이다. 내가 나의 논밭을 어느 교회에 기증했다면 그날부터 나에게는 논밭이 없다. 없어야 한다. 기증한 뒤에도 여전히 논밭의 소유권과 경작권을 주장한다면 그것은 기증한 게 아니라 우롱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쳐 주장할 '나'가 없는 사람이다. '나'없는 사람이 어떻게 '나'없는 사람을 심판할 것인가? 그리스도인은 남을 심판할 수도 없고 남한테서 심판 받을 수도 없는, 그런 사람이다. ⓒ이현주 (목사)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인이란 자신의 삶과 죽음을 그리스도께 내어준 사람이다. 내가 나의 논밭을 어느 교회에 기증했다면 그날부터 나에게는 논밭이 없다. 없어야 한다. 기증한 뒤에도 여전히 논밭의 소유권과 경작권을 주장한다면 그것은 기증한 게 아니라 우롱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쳐 주장할 '나'가 없는 사람이다. '나'없는 사람이 어떻게 '나'없는 사람을 심판할 것인가? 그리스도인은 남을 심판할 수도 없고 남한테서 심판 받을 수도 없는, 그런 사람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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