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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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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사람의 향기
난 꽃이 피었다.
은은한 향기가 방안을 채우고 있다.
아버지가 말했다.
난(蘭)향기가 참 좋구나.
할아버지가 말했다.
난 향기가 아무리 좋다한들
사람 향기보다 좋을까.
내가 말했다.
할아버지, 사람에게도 향기가 나요?
그럼, 저 난처럼 깨끗하게 살면
향기가 나지.
내가 크면 사람 향내가 날까?
난 향기보다 좋은
사람 향내가 날까? (하청호)
(사람을 가장 괴롭힐 수 있는게 사람이지만
또한 사람을 가장 기쁘게 할 수 있는 것도 사람이지요.
난(蘭) 향기보다 좋다는 사람 향기,
꽃의 향기 천리를 간다면 사람 향기는 만리를 간다지요.
그런 향기를 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홍)
사람의 향기
난 꽃이 피었다.
은은한 향기가 방안을 채우고 있다.
아버지가 말했다.
난(蘭)향기가 참 좋구나.
할아버지가 말했다.
난 향기가 아무리 좋다한들
사람 향기보다 좋을까.
내가 말했다.
할아버지, 사람에게도 향기가 나요?
그럼, 저 난처럼 깨끗하게 살면
향기가 나지.
내가 크면 사람 향내가 날까?
난 향기보다 좋은
사람 향내가 날까? (하청호)
(사람을 가장 괴롭힐 수 있는게 사람이지만
또한 사람을 가장 기쁘게 할 수 있는 것도 사람이지요.
난(蘭) 향기보다 좋다는 사람 향기,
꽃의 향기 천리를 간다면 사람 향기는 만리를 간다지요.
그런 향기를 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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